명랑 첼리 골프 (@Chelly_golf)

최근에 런테기가 왔어요.ㅜㅜㅜㅜ 그동안 러닝머신을 인터벌로 하다 보니 숨이 차고 살 빼기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거예요.... 이게 나한테 안 맞는 방법인가... 생각하면서 맞아, 내가 14킬로 빼면서 걷기를 진짜 많이 할 때, 누구를 따라하지 않고 내가 할 수있는 속도대로 했었지... 생각하면서 다시 러닝머신을 시작했어요. 얼마 전에 제가 몸을 깨우는 달리기 하면서 5키로를 걸었는데 숨도 안 찬데 고관절 다 자극되고 땀났던 게 생각나면서 오늘 러닝머신을 하면서 몸깨달에서 알게 된 방법으로 걸었는데,, 인터벌도 안 했는데도! 땀도 나고 숨도 별로 안 차고 2Km를 순식간에 달렸네요. 살 빠지고 엉덩이 달라붙는 러닝머신 걷는 방법 알려드릴게요! 시선을 45도 위로 밖이나 멀리 봐주세요 (휴대폰, TV ..

최근에아침에 헬스장 운동을 가면근력운동만 하고 러닝은 열심히 안하는 느낌이 들었어요.몸에 자극이 덜 한 것같아...라는 생각에 휩싸이면서,토요일 5시 몸깨달을 모집한다는 걸 보고첫 시작해보기로 합니다.(아침형 인간인 저에게 딱인 시간이다!)처음에 몸깨달을 같이하는 분들을과 하는데이건 천천히 걷는 슬로우런이랑 뭐가 다르지? 하다가 알려주시는 내용이몸깨달과 슬로우런은 보폭에서 차이가 난답니다.슬로우런은 말 그대로 천천히 걷는 운동이고슬로우조깅 몸깨달은 보폭을 줄여서 위, 아래로통통 튕기듯이 뛰는 운동 이라고 합니다.계속 통통 튀기면서 하니 위, 아래로 흔들어주기 때문에몸에 쌓인 독소, 노폐물들이 더 빨리 배출되는 것이몸깨달 운동 효과에요.(화장실도 잘 가게 된다는 !같이 몸깨달 하신 분 중에는 엉덩이 탄력이..

운동을 하다 보면 어떻게 저런 이쁜 근육을 만들었을까? 하면서부럽기도 하고 방법이 궁금하신 적 있으시죠?저도 PT를 하거나, 헬스장에 가면진짜 바디 라인이 이쁜데 잔근육까지 이쁘게 잡힌 분들을 보면너무 부럽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생각했어요.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쁜 근육을 가진 몸이 되는지 알아보다가알게 된 방법 공유해서 같이 이쁜 근육 만들어보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헬스장 가면복근운동 코어운동 어깨운동 하체운동 유산소운동 다 하시지요?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,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해요.아무리 많이 해도 근육에 자극이 없으면하나마나… 운동에서 근육에 자극을 주는 것이템포/무게 에요기억하세요!근육을 만들 때는 4-2-1내려갈 때 4초, 2초 동안 버티기, 1초 동..

다들 다이어트할 때 잘 챙겨드시나요?저도 처음 PT를 받으러 갔을 때 감량은 확실하게 한다, 그리고 이렇게 먹으면 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짜주는 곳이었어요. 성공했냐고요...?처참히 실패했어요. 먼저 저는 닭을 못 먹는 닭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었어요.닭가슴살 등등 다이어트 식단에서 제일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못 먹어서식물성 단백질이 들어간 두부, 콩 등으로 대체하였고, 샐러드식단을 먹는 것을 추천했지만업무상 말을 많이 해서 진짜 배가 너무 고픈 거예요.그래서 며칠 하다가 입 터지고 며칠 다시 정신 차리고 먹다가 입 터져서 다시 제자리를 유지하는,, 강제적 뚱뚱한 유지어터가 되었어요. 이번에 다이어트할 때는,, 그동안 진짜 실패를 많이 했으니이번 한번쯤 꼭 50대 초의 몸무게로 성공해보고 싶다고..

저는 6개월 만에 14Kg를 감량했어요. 애기 둘을 낳고 3년 동안 진짜 좋다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었는데, 마음에 들 만큼 빼지 못했어요. 이미 저의 체질이 살이 잘 찌는 것들 변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. 아이 둘을 낳고 건강 검진을 3년 만에 받으러 갔는데, 병원에서 지방간에, 콜레스테롤도 높고, 비만이라 살을 빼서 오지 않으면 이제는 고혈압이든 어떤 병이든 올지 모른다. 그래서 내년에 올 때는 살을 좀 빼서 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해주시더라고요. (충격) 그래서 살을 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. 먼저 인슐린 분비를 높이는, 단순당, 밀가루, 탄수화물음식을 자제하였어요. 제가 진짜 빵순인데요,,,,,,,,, 처음에 밀가루를 끊으니까 금밀현상이 오더라고요! 하지만, 아픈 것보다는 이걸 끊는 게 낫다..